점심시간 몇 안남아 후기 남겨요 ㅋㅋㅋ언니랑 둘이서 직장생활하면서 아둥바둥 욜심히 살고있는데요 몇달전에 저희 자매에게 큰 재앙이 닥쳤었죠 이눔의 벌레 주인아줌마께 얘기를해서 한번 퇴치(?)를 했는데 영 믿음도 안가고 대충대충 뭐 이런데가 다있나 했었는데 그냥 제가 따로 알아본다고 하고 회사에서 ㅋㅋㅋ열심히 일하며 틈틈히 검색을 해보았어요

그러다 발견한 벨킨스!!홈페이지부터 믿음이 팍팍갑니다 벨킨스몰이있어 쇼핑몰구경도하며 우선 1회구매를 했었어요 가격도 어쩜 그리 착한지...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저희자매가 돈에 좀 예민하거든요 ㅎㅎㅎ

언니랑 같이 있을때 관리받으려고 벨킨스와 날짜와 시간 약속을 하고 관리받았는데요 신기한게 들어오시자마자 흰 덧신을 신으시더라구요 역시!믿음이 여기에서도 가네요 ㅋㅋㅋ

정말 친절하게 다 관리해주시고 혹시 다른부탁하실거 없냐고 하시는데 염치불구하고 화장대........하고 언니랑 둘이 눈치를 보는데 흔쾌히 웃으며 옮겨주셨어요 ㅎㅎㅎㅎ 아 그때 정말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방충망도 꼼꼼히 훌터주시더라구요 혹시나 벌레가 날아 들어올까봐..

벨킨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소심하게 1회구매했는데요 너무 만족스러워 언니랑 상의해서 정기관리로 해볼까합니다저희 자매는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