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벨킨스서비스 이용고객입니다.
그전엔 C사의 서비스를 줄곧 받아왔습니다.
그간 약 2년 가량을 C사의 서비스를 받다가 벨킨스로 변경한 계기가 바퀴벌레입니다.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바퀴벌레 해결이 안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주방에서 홀로 번지더니 심지여 고객 테이블에서까지 바퀴벌레가

목격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야간에 오셔서 연막탄(?) 같은 것도 터트렸는데 그때만 조금 안보이더니

다시금 바퀴가 나타나더라구요

대표 브랜드라 믿고 여지껏 왔었는데 서비스해주시는 분도 중간에 바뀌시고

뭐 어쩔수 없다는 식의 답변, 주방위생이 좋지 않다라는 답변.
한달에 한번 오셔서 매번 똑같은 말만 하고 가셨습니다.
계약기간 종료와 함께 벨킨스로 업체를 변경했더니 세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바퀴벌레가 너무 많다라는 것과 해결하는 것에 어느 정도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

이해가 되도록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생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같이 해결해 나가자고 하시며 우리 매장에서 청소해야 되는

부분들을 일일이 찾아 보여주시더라구요

분명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전문적인 서비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씩 청소를 진행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곳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2개월 밖에 안됐는데 솔직히 일부 아주 가끔 눈에 띄긴 하지만 그전에 100이라면 지금 10정도? 아니 그 이하

정도 입니다.주방 이모님들도 바퀴벌레 거의 안보이신다고 하네요
벨킨스에서는 최종 완전 박멸까지 약 1~2달 정도 더 소요될 수 있다라고 하시는데 사실 지금도 만족한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고객에 목격되는 사례가 없어져서 그것만 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비스담당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매너가 좋으셔서 만족입니다.
사실 브랜드만 믿고 기존업체를 사용했었는데 벨킨스라는 업체가 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